숲이 주는 고마움을 숲에서 느끼고 박물관에서 깊이 있게 배우는 영인산산림박물관
겨울이 되자 춥고 배고픈 동물들은 잠자리에 들었어요.
제일 먼저 동물들의 보금자리를 찾아 준 친구들이 으쓰대며 브이 포즈를 취해요.
선생님과 친구들의 생각을 이야기 나누며 정리해요.
눈은 반짝, 귀는 쫑긋 진지한 산새반
우리의 여린 겨울눈 친구들
포근이 눈 친구들...겨울눈을 지켜주겠다며 포부를 밝히내요.
겨울눈에게 몰아닥칠 겨울바람 친구들...오히려 여리고 부끄러워 세차게 불어줄지 의문이예요.
역할극이 시작되자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주인공들!
겨울눈을 지킴이 친구들이 겹겹이 잘 감싸안아주네요.
지킴이와 눈, 햇살의 도움으로 잎과 꽃으로 거듭난 겨울눈 친구들 기뻐하네요.
5월부터 11월까지 함께한 시간을 정리해 봅니다.
서로서로 이야기가 끊이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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