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이 주는 고마움을 숲에서 느끼고 박물관에서 깊이 있게 배우는 영인산산림박물관
선생님도 동물처럼 겨울잠에 빠져 듭니다.
동굴에는 곰이, 땅 속엔 뱀들이, 나무 틈엔 다람쥐가 잠들었어요.
이 거북이는 어쩐담~?!
지킴이 친구들을 기다리는 외로운 겨울눈
빈틈없이 꼭꼭 감싸고 있는 지킴이 친구들
겨울눈을 덮어준 하얀 눈
봄볕을 받고 잎과 꽃으로 피어난 겨울눈
선생님과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이야기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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