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이 주는 고마움을 숲에서 느끼고 박물관에서 깊이 있게 배우는 영인산산림박물관
동물들은 우리처럼 따뜻한 점퍼를 입을 수 없어요.
추위를 피해 동굴이나 땅 속으로 들어가 잠을 자며 겨울을 보낸대요.
추위를 많이 타는 뱀들은 함께 모여 잠을 잔다구!
우리 함께 겨울눈 이야기를 시작해봅시다.
낙엽이 지고 겨울이 되자 여린 겨울눈이 어떻게 추위를 이겨낼지 막막했어요.
겹겹이 싸고 덮어주는 지킴이 친구들 덕분에 추위를 잊을 수 있었지요.
한겨울엔 하얀 눈이 소복히 내려 이불처럼 덮어 주었답니다.
지킴이 친구들, 눈과 햇살의 도움을 받아 새 생명으로 싹이 돋았다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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