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이 주는 고마움을 숲에서 느끼고 박물관에서 깊이 있게 배우는 영인산산림박물관
씨앗은 발 없이도 어디든 갈 수 있대요.
'용수철' 제비꽃 이야기에 흥미를 느낀 친구들이 선생님에게 점점 더 모여드네요.
삐뚤빼뚤 비틀어진 꼬투리가 씨앗을 튕겨냈을 상상을 해 보아요.
'나를 좋아하는지...' 꼭 달라붙은 도꼬마리가 아무리 춤을 춰도 떨어질 줄 몰라요.
살짝 겁도 나고 당황해서 활짝 웃지도 못하겠어요.
있는 힘껏 입바람을 불어 멀리멀리 보내봤어요.
'흐~ 친구야 미안~! 너도 다시 불어보렴'
다트를 향해 멋지게 화살을 날리려 멋지게 자세를 취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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