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이 주는 고마움을 숲에서 느끼고 박물관에서 깊이 있게 배우는 영인산산림박물관
8월 프로그램은, 전시실에 있는 '동물의 집짓기'를 살펴본 후
교육실로 이동해 보다 다양한 동물의 집도 알아 보기로 합니다.
제일 먼저 나무 뿌리가 있는 땅 속 깊은 곳에 개미 집을 보며 이야기 나눕니다.
거미줄을 치지 않고 살아가는 거미 이야기도 흥미로와요.
교육실로 돌아와 흰 개미들이 우리들 키보다도 더 높이 쌓아 놓은 집도 보았어요.
우리도 흰 개미처럼 바람이 잘 통하는 시원한 집을 만들어 보기로 합니다.
차례차례 모두의 생각을 모아 쌓아 갑니다.
드디어 완성된 집 주변으로 모여 서서 뿌듯한 마음을 가득 담아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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