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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야기(포토갤러리)

수목 유전자원의 수집 증식 보전관리 및 자원화를 위한 연구와
국민들에게 자연학습장으로 제공

송장헤엄치게(노린재과) 조회수 : 1933회

이름 : 곽현숙 2011-07-04 13:57:03

몸 길이는 11~14mm이며 몸은 황갈색 또는 회갈색 바탕에 검은 무늬를 가지며, 우단 모양의 광택을 띤다.
몸 전체가 원통형으로 길며, 등 면이 특히 지붕 모양으로 볼록하게 세로로 돌출하였다.
머리는 가슴보다 좁고 앞 가장자리가 뭉툭하며 광택을 가지고, 겹눈이 크게 발달하였다.
더듬이는 4마디이며, 제2마디가 가장 굵다.
앞가슴등판은 앞 가장자리가 머리의 폭보다 약간 좁으나 후반부로 갈수록 넓어지고 능선을 이룬다.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에 분포하며 하천이나 저수지에 고요한 물속에 흔히 서식한다.
배가 위쪽으로 향하도록 누워서 마치 송장헤엄을 치는 자세를 하며 생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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